가수 성시경이 자신의 콘서트 티켓 가격을 3배나 부풀려 판매한 암표상에게"나쁜 XX들. 그 머리로 공부하지. 서울대 갈걸"이라고 일갈했다.공개한 사진에서 암표상으로 추정되는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시경 콘서트 VIP석 티켓을 장당 45~50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 티켓의 원래 가격은 15만4000원이다.이에 매니저는"첫 거래라 사기당할까 봐 무섭다"며 조금 더 자세한 좌석 정보를 알려달라고 요구했고, A씨는 좌석의 정확한 위치를 공개했다. 매니저는 A씨의 계좌번호와 이름까지 알아낸 뒤"성시경님 기획사입니다"라며 정체를 밝혔다.매니저는"불법 거래를 목적으로 판매하는 티켓은 모두 홀드 처리가 되어 계정이동 및 취소 후 판매가 불가하게 조치가 취해졌으며, 예매 티켓은 자동 취소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또한 불법 거래 리스트로 기재되어 앞으로 팬클럽 가입 및 공연 예매 시 통보 없이 취소될 예정"이라며"영업방해 부분으로 다른 불법 거래상들과 함께 경찰서에서 연락 갈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특히 최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도마 위에 올랐던 임영웅 콘서트 입장권의 암표 가격은 5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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