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 상승 추세역풍으로 승패 뒤집힌 역대 선거 역사2010년 지방선거 천안함 발표도 역풍2016년 야권분열 새누리당 공천 역풍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지난 2월 26일 종로에서 방역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황교안 예비후보 선거캠프 제공 4·15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3년 시점에 치르는 선거입니다. 당연히 정권 심판 선거가 될 가능성이 컸습니다. 이른바 보수는 일찌감치 황교안 대표가 이끄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유승민 세력, 그리고 안철수 전 의원까지 끌어들이면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고 계산했던 것 같습니다. 2017년 대선 결과를 보면 꽤 일리가 있는 생각입니다. 대선후보 득표율은 문재인 41.08%, 홍준표 24.03%, 안철수 21.41%, 유승민 6.76%, 심상정 6.17%였습니다. 홍준표-안철수-유승민 세 후보의 득표율을 합치면 50%가 넘습니다.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은 3월 26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 정권은 지금 코로나 위기를 오히려 정치적으로 올라타서 과거 지난 3년의 실정을 숨기려 하고 있다. 되돌아보시라. 지난 3년간 우리 외교가 성공했는가, 안보가 성공했는가, 경제가 성공했는가, 민생이 좋아졌는가. 어느 것 하나 좋아진 것이 없다. 나라가 흔들렸다. 엉뚱한 방향으로 가기도 했다. 이 코로나 위기 이후에 더 큰 경제 위기가 닥친다고 세계 석학들이 다 경고를 하고 있다. 이 새로운 위기를 대응해서 정말 이 정권이 정신 못 차리고 과거 3년 동안 했던 그 정책을 계속한다면 우리 대한민국은 더 나락에 빠질 수가 있다. 국민 여러분들께 호소드린다. 지난 3년의 실정 이대로 두고 보시겠는가. 절대 잊지 않으시기 바란다. 이번 총선이야말로 이 정권이 정신을 차리도록 하는 가장 중요한 기회라고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호소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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