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신천지 교육생, 보은 생활치료센터 무단이탈…대구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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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에게 생활치료센터에서 일하는 의료진이라고 속이고 접근했으며, 이 주민은 ㄱ씨에게 ‘고생이 많다’며 커피까지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확진자 관리 구멍…경찰 추가 배치 관리 강화 대구 남구 대명10동 신천지 대구교회. 대구시는 지난 12일 이 교회를 행정조사했다. 대구시 제공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대구지역 신천지 교육생이 격리시설인 생활치료센터를 무단이탈해 주민을 접촉한 일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의 생활치료센터 확진자 관리에 구멍이 생겼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구시는 이 교육생을 고발 조처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은 생활치료센터에 경찰 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등 관리 강화에 나섰다. 채홍호 대구부시장은 27일 대구시청에서 연 브리핑에서 “충북 보은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에 입소해 격리 생활을 하던 코로나19 확진자이 센터를 무단이탈해 주민을 접촉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 확진자를 감염병 관리법 위반죄 등으로 고발 조처한다”고 밝혔다. 채 부시장은 “보은군민께서 많이 놀랐을 것이다. 작은 방심으로 불미스런 결과를 초래하고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보은군 보건소 등은 ㄱ씨와 접촉한 주민을 자가 격리 조처했으며, 증상 발현 여부를 지켜본 뒤 30일께 진단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천지 교육생인 ㄱ씨는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돼 지난 14일 이곳에 입소했으며, 지난 17일 검사에선 양성, 24일 검사에선 보류 판정을 받아 재검사를 앞두고 있었다. 보은 생활치료센터 운영지원단 관계자는 “ㄱ씨가 폐기물 수거·방역 시간대에 문이 열리고, 혼잡한 틈을 타 격리 장소를 이탈한 것으로 조사됐다. ㄱ씨는 대구의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추가 조사를 한 뒤 법적 조처가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지역에는 제천·충주·보은 등 4곳에 생활치료센터가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대구 등의 코로나19 확진자 400여명이 격리 생활을 하고 있다. 김용호 충북도 보건정책과장은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다.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조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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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hani68 고발은 피해자인 보은과 보은 주민들이 해야지 왜 가해자인 대구가 도로 데려가면서까지 고발한답니까? 하여간 권징징 아 뒷목이야 처럼 이 와중에도 돈먹으려 별짓 다합니다.

qixklpcvftzj81b 부러 그런 사람들은 엄벌에 처하세요.

진짜 악질이네..

이 사람 교육시킨 신천지 담당자는 이만희 교주에게 칭찬 받을지도 모르겠다. 주민 잘 속였다고...

구속시키면 재소자들 포교하겠네. 독방으로 보내야지

이런 인간 치료비 방역비 구상권청구 까지하고 처벌도 강력하게해라 제일 일처리 못하는 대구 시장 &공원들 지들 배부터 채우는 인간들

신천지 뭐냐 대구시민들 누가 뭘 쥐도 먹지마 어디서 왔다면 확인부터해라 거짓말을 밥 처먹든하네 시장 이란 인간 도대체 뭘했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했다. 돈 문제로 서로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고 자칭 죽지도 않는다는 총책임자 이만희도 책임져야한다. 종교라는 간판을 내세우는 사기단체 신천지는 대구시뿐만아니라 대한민국사회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한다.

신천지 끝까지...사회파괴적 행위를 멈추지 않는군...

대구 '시민'들이 신천지의 '모략'에 속수무책 당하고 있다. 왜 '대구시'는 신천지가 날뛰는 걸 구경만 하고 있을까... 정말 해괴하다.

방역 과정에서 가짜와 진짜가 스스로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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