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155442644961.ad-template { float:right; position:relative; display:block;margin:0 0 20px 20px; clear:both; } #AD155442644961.ad-template .col { text-align:center; } #AD155442644961.ad-template .col .ad-view { position:relative; display:inline-block; } 정부가 지난달 말 국립중앙의료원을 코로나19 전담 병원으로 전환하면서 취약계층 환자들이 병원 밖으로 내몰리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정부는 환자 내몰기를 중단하고, 민간병원이 코로나19와 취약계층 진료에 나서야 한다”고 성명을 내 밝혔다. 중앙의료원은 저소득층이나 노숙인, 이주노동자, 성폭력 피해자 등 민간병원이 진료를 거부하는 환자를 돌보면서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해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22일 감염병 병상 부족을 이유로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의료원을 비롯한 공공병원 병상 모두를 소개한다고 발표했다. 소개 조치란 코로나 병상 확보를 위해 기존 병상을 비운다는 뜻이다. 전진한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국장은 통화에서 “국립중앙의료원은 취약계층 환자들이 마지막으로 의지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였다”며 “일반적으로 민간병원에서 취약계층 환자를 거부하는 일이 더 빈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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