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 종로 및 우미관 일대를 평정할 당시 주변 상인들 및 식구들을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코레일에 입사하게 된다면 동료들을 가족처럼 여기고 행동하겠습니다."이 사람은 올해 코레일 하반기 서류 합격자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조작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정말 통과될까?'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지원했다고 했습니다. 그는"코레일 서류가 블라인드로 적격ㆍ부적격으로만 거르다 보니 아무나 막 지원하더라"라며"어느 정도 회사와 관련성 있는 사람들을 뽑아서 시험 보게 해야 하는데 응시기회를 막 줘서 무분별하게 시험을 보는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그는"정말 통과될까 싶으면서도 코레일에 경각심을 줘야겠다는 마음으로 썼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명으로 서류를 제출해도 서류 합격자 명단에 오를 수 있던 겁니다. 물론 이들은 필기 응시 기회만 얻었을 뿐, 실제 응시하지 못했습니다. 서류와 신분증을 대조한 뒤 시험을 보게 하기 때문입니다.
코레일의 상반기 채용에만 4만 3,604명이, 하반기에는 4만 1,014명이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4만여 명이 넘는 지원자 중 가명은 물론 자기소개서에 애국가나 '가나다라마바사'를 쓴 지원자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옛날부터 그랬어.
ㅋㅋㅋㅋㅋ 코레일 분발해라!
제목으로 낚냐. 시험 볼 응시기회만 주어진거자나. 실제로는 시험도 못봤대자나. KBS에 일베가 믾다더니 말장난이 조선일보수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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