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상을 딛고 투혼을 발휘해 2관왕에 오르며 감동을 안긴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돌아온다. 새달 중순 코트에 복귀해 파리올림픽 금메달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안세영은 “그동안 온전히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부상 부위는 많이 좋아졌다”면서 “아직은 정상 컨디션의 50~60% 수준이지만, 11월 중순 일본에서 열리는 대회부터 출전한다는 계획을 갖고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까지 국제대회를 3개 정도 더 소화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안세영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배드민턴 여자 단식과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한국 배드민턴이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단식과 단체전을 제패한 건 지난 1994년 방수현 이후 29년 만의 쾌거다. 특히나 단식 결승에서 경기 도중 무릎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한 안세영이 통증을 견디며 숙적 천위페이를 제압해 큰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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