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생명보험협회는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소비자 수요가 많은 보장만을 쉽게 골라 선택할 수 있는 ‘미니 보험’이 최근 보험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미니 보험이란 보장 내용을 단순화하고, 보험 기간이 6개월에서 1년 등 비교적 짧으며, 보험료가 소액인 단기 보험 상품을 말한다.
하나생명의 ‘무배당 하나원큐교통사고재해보험’은 최소 140원에서 최대 4450원의 보험료로 1년간 대중교통 사고 시 사망·재해를 보장해준다. 사망보험금이 1000만원으로 평균 교통사고 사망보험금보다 적지만, 보험료 부담도 훨씬 적다. 삼성생명은 30세 남성 기준 연 보험료 7900원으로 전립선암·유방암 등 주요 암 진단을 3년간 보장해주는 ‘미니암보험’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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