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 임직원 스톡옵션 909억 '대박'...이용우 177억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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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기업공개로 윤호영 대표 등 임직원들이 공모가 기준 900억원을 넘는 주식매수선택권 즉 스톡옵션 평가 차익을 얻는 것으로 계산됐습니다.카뱅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가 윤 대표 등 임원 9명과 직원 135명에게 부여한 스톡옵션 중 지금까지 행사되지 않은 수량은 총 267만2천800주로 집계됐습니다....

카뱅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가 윤 대표 등 임원 9명과 직원 135명에게 부여한 스톡옵션 중 지금까지 행사되지 않은 수량은 총 267만2천800주로 집계됐습니다.이에 따라 이 회사 임직원의 스톡옵션 평가차익은 공모가 기준 총 909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중 윤 대표가 스톡옵션 52만주를 받아 평가차익이 177억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 김주원 이사회 의장 40만주·136억원, 정규돈 최고기술책임자 22만4천주·76억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이 밖에 전 공동대표였던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경우 윤 대표와 나란히 52만주를 받았으나 작년 21대 총선 출마를 위해 퇴사하며 스톡옵션을 모두 반납, 최소 177억원의 평가 차익 기회를 포기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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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으로 지네 잔치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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