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린 장-피에르: 미 백악관 새 대변인에 첫 흑인 여성 임명 - BBC News 코리아

  • 📰 BBCNewsKorea_u
  • ⏱ Reading Time:
  • 2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카린 장-피에르: 미 백악관 새 대변인에 첫 흑인 여성 임명 장-피에르는 바이든 당선 후 행정부에서 주요 수석 부대변인으로 일해왔다.

한편 젠 사키 현 대변인은 다음 주 초까지 업무를 마무리한 뒤 진보 성향 케이블 방송사인 MSNBC에서 언론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장-피에르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뛰어남과 우아함으로 단상에 서는 날이 정말 기대됩니다."백악관 대변인은 미국 언론뿐만 아니라 미국 전체와 전세계를 향한 미 행정부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그리고 이제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그 자리에 흑인 여성이 임명됐다. 동성애자임을 밝힌 흑인 여성이 미 행정부의 얼굴이 되는 것이다.

이 획기적인 인사 임명은 흑인 여성들의 권력이 강화돼야 한다고 종종 주장해온 바이든 정부의 태도를 더욱 부각한다. 흑인 여성들은 민주당의 연합에 있어 필수적이지만 정치적으로 잘 부각되지 않은 부분으로 여겨져 왔다. 장-피에르는 대변인 자리에 오르면서 카말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커탄지 브라운 잭슨 미 연방대법관, 수잔 라이스 백악관 국내정책위원회 위원장,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 등 주요 공직자 및 판사로 활동하고 있는 소수의 흑인 여성 명단에 합류하게 됐다.장-피에르는 앞서 'MSNBC'에서 정치 분석가로 활동하기도 하는 등 20년이 넘게 정치권 보도 경력을 쌓았다.지난 2016년 대선 기간에는 주요 진보 단체인 '무브온'의 대변인으로 활동했으며, 백악관 공보비서로 활동하기 전에는 카말라 해리스 당시 부통령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주요 직책을 맡았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7.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마라도나 '신의 손' 경기 유니폼 역대급 '113억원'에 판매 - BBC News 코리아마라도나 '신의 손' 경기 유니폼 역대급 '113억원'에 판매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디에고 마라도나가 36년 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신의 손' 골을 넣었을 때 입은 유니폼이 714만파운드(약 113억원)에 팔렸다.
출처: BBCNewsKorea_u - 🏆 7.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러시아 용병, 중앙아프리카 민간인 학살 배후로 지목 - BBC News 코리아러시아 용병, 중앙아프리카 민간인 학살 배후로 지목 러시아 용병 단체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반군 소탕 작전에 동원돼 학살을 벌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출처: BBCNewsKorea_u - 🏆 7.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푸틴, 우크라이나에 공식 선전포고하면 발생할 일 - BBC News 코리아러시아 푸틴, 우크라에 공식 선전포고하면 발생할 일 공식 선전포고는 무엇이며, 대대적인 징집은 과연 어떻게 진행될까.
출처: BBCNewsKorea_u - 🏆 7.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필사 항전' 벌이는 우크라의 작은 마을들 - BBC News 코리아우크라이나: 러시아군에 '필사 항전' 벌이는 작은 마을들 우크라이나 남부 해안 도시 미콜라이브가 결사항전을 준비 중이다.
출처: BBCNewsKorea_u - 🏆 7.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돈보단 내 표현' 아티스트들이 NFT에 주목하는 이유 - BBC News 코리아NFT: '돈? 작가의 방향성이 우선' 작가들이 NFT에 주목하는 이유 NFT 붐에 대해 '돈을 벌겠다는 얕은 목적보단 작가의 방향성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아 강조했다.
출처: BBCNewsKorea_u - 🏆 7.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찰 빽 있어' 지하철 폭행 여성, 첫 재판서 '합의 원한다'폭행이 일어났던 당시. 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60대 남성의 머리를 휴대폰으로 수차례 내려친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합의 해주지 마라! 저런 근본없는 얘들은 합의 하면 나가서 또 자랑질 한다. 그리고 이번 일로 남여로 구분짓는 놈들도 정신차려라. 저건 그냥 똘아이지 여자 똘아이자 아니다 경찰 빽 있으 .............. 이그 협박 아늼?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