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코로나19 피해 업종에 한해 최대 5배로 확대됐던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소득공제율은 원래대로 돌아가지만, 연간 카드 사용액 공제 한도는 상향 조정됩니다.숙박·관광·공연·영화·전시·체육·외식·농수산물 등 8종의 할인쿠폰 1천684억 원 상당을 1천618만 명에 지급해 쿠폰 지급액의 5배 이상으로 소비를 끌어냅니다.7월부터 승용차 구매시 개별소비세 인하폭은 70%에서 30%로 축소됩니다.이에 따라 출고가가 6천700만 원 이상인 차를 사면 기존 100만 원 이내 한도가 있었을 때는 받지 못했던 추가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8월부터 코로나19 피해 업종에서 쓰면 기존의 5배 이상 수준으로 확대됐던 신용카드 사용액 소득공제율은 원상 복귀됩니다.
이에 더해 코로나19 피해업종에서 쓰는 신용카드·체크카드 사용액에 대해서는 7월까지 소득공제율을 올해 2월까지 적용되던 기존 15∼30%에서 최대 5배를 넘는 80%까지로 올리기로 한 바 있습니다.현재 연간 카드사용액 공제 한도는 총급여 7천만 원 이하는 300만 원, 7천만∼1억 2천만 원은 250만 원, 1억 2천만 원 초과는 200만 원입니다.에너지효율등급제 기준 1등급을 받은 가전기기로 품목은 TV, 냉장고, 공기청정기, 에어컨, 전기밥솥, 세탁기 등에서 의류건조기까지 확대됩니다.정부는 경제활동인구의 절반을 넘어서는 1천618만 명에 숙박·관광·공연·영화·전시·체육·외식·농수산물 등 8종의 할인쿠폰을 지급, 지급액의 5배 이상으로 소비를 끌어냅니다.
선착순으로 600만 명에 농수산물 구매시 20%의 농수산물 할인쿠폰을 주며, 주말에 신용카드로 외식업체에서 2만 원 넘게 5차례 이상 결제를 하는 330만 명에게 1만 원의 외식 할인쿠폰을 줍니다. 전시 온라인사이트에서 예약 시 박물관은 1인당 2천 원, 미술관은 1인당 3천 원의 전시 할인쿠폰을, 숙박 온라인사이트에서 예약시 100만 명에게 3∼4만 원의 숙박할인쿠폰을 줍니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국내 관광상품을 선결제하면 15만 명에 30% 관광 할인쿠폰을 줍니다.정부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6조 원에서 9조 원으로 확대하고, 남은 발행분에 대해 10% 할인율을 적용합니다.오는 11월 1∼15일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중 하루 부가가치세 10% 환급을 검토합니다.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의 여름·겨울 휴가계획을 사전에 접수·결제해 관광 업종을 지원하고, 국내 관광 분위기도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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