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참석 김건희 여사...영부인으로 공식 행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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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에 고개 숙여 인사 박근혜 전 대통령에도 인사…尹과 내내 밀착 동행 김건희 여사, 조용하고 차분한 행보 이어갈 듯

향후 영부인으로서 어떤 역할을 할지에 관심이 쏠립니다.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에도 비공개로 사찰을 방문하거나 사저 인근을 산책하는 모습이 간간이 포착되기도 했지만, 공식 석상에 나선 건 처음입니다.직접 시민들과 주먹 인사를 나눴고, 단상에 올라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에게도 고개를 숙여 취임식 참석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김건희 여사가 영부인으로서 어떤 역할을 할지, 대통령실은 아직 명확한 입장을 내놓고 있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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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쑈가 얼마나 갈까?

우상화 시키냐? 왜 조사 안 받는지. 주가조작했는지 물어야지? 국민을 대신해 질문하지 않는 것은 기자가 아니라 마이크 받침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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