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남 기자=새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찾고 있는 대한축구협회가 스페인 출신의 호세 보르달라스 전 발렌시아 감독과 연락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이 매체는"지난해 여름 발렌시아를 떠난 이후 보르달라스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및 외국 클럽들과 연결됐다. 그는 공식적으로 제안을 한 팀은 없었다고 밝혔다"면서"하지만 현재 1부리그 팀들이 감독을 해고하게 되면 보르달라스가 옵션 중 하나다"라고 전했다.그러고는"국가협회에서도 연락이 있었다. 우리가 확인한 바로 그들 중 하나는 한국이다"라면서"한국은 파울루 벤투 감독 사임 이후 후임을 찾고 있다. 벤투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한국이 브라질에 1-4로 패한 뒤 결별을 선언했다"고 덧붙였다.보르달라스는 2015-2016시즌 당시 스페인 2부 리그에 있던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를 맡자마자 리그 우승과 함께 11시즌 만의 1부 복귀를 이끌었다.
2016-2017시즌에도 역시 스페인 2부 소속이었던 헤타페 지휘봉을 잡아 첫 시즌에 팀의 1부 승격을 지휘했다. 헤타페는 보르달라스 감독 지휘 아래 2019-2020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에도 출전해 16강에 올랐다.하지만 계약 기간이 2+1년이었음에도 지난해 6월 경질됐다.하지만, 보르달라스는 지난해 12월 스페인 언론과 인터뷰에서 발렌시아 구단이 브라질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한 자리를 만들려고 이강인을 방출하라고 지시했다고 털어놓으면서"이강인은 좋은 선수였는데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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