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르지 않은 방향 동의할 생각 없어” 친명계로 분류되는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내에서 대표 연임과 당권·대권 분리 조항 완화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 이재명 대표를 향해 “설탕만 먹고 있다면 이빨이 다 썩을 수 있다”고 쓴소리를 날렸다.김 의원은 지난 6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표 1인의 문제가 아니라 당 대표를 보좌하고 있는 사무총장, 최고위원, 전략기획위원장 등을 비롯한 멤버들 그리고 ‘더민주혁신회의’까지 집단적으로 무엇인가에 중독된 느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대선 출마 시 1년 전 당 대표 사퇴 규정에 예외를 두는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안과 관련해서 “이 대표, 대표 주변에서 제안하는 분들이 좀 근시안적인 판단을 하는 것 같다”며 “사실상 연장을 얘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