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철 기자=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이강철 야구대표팀 감독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 선수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2023.1.4 yatoya@yna.co.kr이 감독은 4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린 WBC 대표팀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2022 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을 보면서 희열을 느꼈다. 우리 선수들도 많은 생각을 했을 것"이라며"이번 대회에서 일본을 벗어나 먼 곳으로 가고 싶다"고 밝혔다.한국은 8강 관문을 뚫어야 준결승과 결승이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로 향할 수 있다.이 감독은"모든 분이 위기라고 이야기하지만, 난 위기를 기회라고 생각한다"며"긍정적인 생각으로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 강백호를 뽑은 건 지명타자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외야수 김현수를 지명타자로 쓰고 다른 외야수 3명을 포지션 플레이어로 활용하는 것보다 강백호를 지명타자로 투입하는 것이 공격적인 측면에서 낫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박병호는 몸 상태가 완벽하다면 수비와 장타력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본선 1라운드가 열리는 일본 도쿄돔은 그리 크지 않은 구장이라서 한방을 기대해볼 수도 있다.-- 더는 안우진 선발 여지가 없는 것인가. ▲ 최지만 등 부상 이슈가 있는 선수 한두 명 정도를 교체할 수 있지만, 일단은 오늘 발표한 30명을 생각 중이다. 오랜 기간 고민해서 결정한 것이다. 부상이 없으면 교체는 없을 것이다. 참고로 허경민은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부상이 있다고 해서 명단에서 제외했다. 김인철 기자=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이강철 야구대표팀 감독과 조범현 기술위원장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 선수 명단 발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1.4 yatoya@yna.co.kr-- 젊은 투수들을 많이 선발했는데.▲ 우타자 대타 요원으로 박건우를 생각하고 있다. 박병호를 뽑은 것도 좌타자가 많았기 때문이다. 사실 호주 선발 투수 중 좌완이 별로 없다. 호주는 우완이 많아서 괜찮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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