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자산 형성·축적 도울 것" 정부가 청년들의 저축 습관 형성을 유도해 사회 진출 자금 마련을 지원하고자 작년 6월 도입한 '청년도약계좌' 상품의 가입자가 123만명을 기록했다. 이들은 인당 평균 469만원을 불입해 보조금 성격인 17만원 규모 정부기여금 혜택도 받았다.
청년도약계좌는 가입 요건을 충족하는 19~34세 청년이 5년간 매달 70만원씩 총 4200만원을 납입할 경우 시중금리보다 높은 은행 이자에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는 기여금 등을 합해 5000만원 내외의 목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책금융상품이다. 지난달 말 기준 청년도약계좌 가입자의 평균 연령은 28.1세이며, 가입 기간은 4.7개월이다. 평균 납입 잔액은 469만원으로, 정부기여금 수령액이 평균 17만원으로 집계됐다. 정부기여금 최대 수령액은 24만원 수준이었고, 기존 정책금융상품이었던 청년희망적금 만기 수령액을 다시 청년도약계좌에 일시 납입한 경우 지원된 정부기여금은 최대 77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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