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감염 경로는 봉사활동을 위해 센터를 찾은 부천시 색소폰 동호회원으로 추정되는데 모두 합해 백 명에 육박합니다.인천 서구 주점에서 시작해 제철공장 등으로 번진 집단감염은 112명까지 늘었습니다.수도권에선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원 등 곳곳에서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랑구청 관계자 : 처음에 원인이 종사자이건 일가족의 원생이든 어떤 그런 상황에서 장시간 돌보다 보니까 원내에 퍼지지 않았나.]수도권 신규 확진자가 천 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전국적으로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 비중이 30%가 넘어 확산 우려는 여전합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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