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했던 한 방…마침내 꽃피운 백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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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했던 한 방…마침내 꽃피운 백승호 SBS뉴스

13살이던 2010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해 유망주로 성장한 백승호는 이니에스타, 수아레스, 네이마르 등 슈퍼스타들과 1군에서도 함께 훈련했던 한국 축구의 유망주였습니다.[백승호/당시 U-20 대표팀 : 매 경기 공격포인트 올리고 싶고 전 세계에 한국에 이런 선수가 있다는 걸 알리고 싶어요.]하지만 바르셀로나에서 성장통을 겪으며 1군에 데뷔하지 못했고 스페인과 독일 무대에서도 주전 경쟁에서 밀려 지난해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첫해부터 주특기인 중거리포를 앞세워 우승의 주역이 됐고 3년 전 A 매치 데뷔 후 꾸준히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아 생애 첫 월드컵에 나섰습니다.

조별리그에서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브라질전 후반 20분 교체 출전해 꿈에 그리던 월드컵 무대를 밟은 백승호는 투입 11분 만에 화끈한 중거리포로 벤투호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백승호/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혹시라도 기회가 온다면 정말 좋은 모습 보이고 팀에 도움될 수 있도록 하자 이런 마음이 정말 크고 간절했는데, 운 좋게 골도 넣을 수 있어서 감사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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