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터넷 매체가 유족에게 동의도 받지 않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실명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진정한 애도와 책임 규명을 위해서 공개했다고 하는데,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해당 매체는 희생자들을 익명의 그늘 속에 묻히게 해 파장을 축소하고 있다며 이름이라도 공개하는 것이 진정한 애도와 책임규명에 기여 하는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유가족에게 돌이킬 수 없는 권리 침해를 야기한다며 명단 공개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희생자 유가족 : 유가족들만큼 이 사람들이 슬플까요. 유가족들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고 전 국민에게 애도를 강요를 한다는 것은, 이거는 본인들 언론사의 이름을 알리고자 하는 일밖에 더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이어 유족 동의 없이 희생자 명단은 공개한 건 분명한 2차 가해라며 언론 자유의 영역이 아닌 폭력이자 무도한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민주당은 희생자 명단 공개와 제대로 된 추모 절차가 필요하지만, 이는 유가족 동의가 선행돼야 한다면서 동의 없는 명단 공개는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때는 동의를 받았는지?
이태원사망자공개에 누굴위하여고 얻을것이무엇인가? 국민의슬픔을 기회아시아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정치권이한심하고 누구의잘못을따지기보다 원인을파악해 재발방지책과 예방안전메뉴얼을 만들어야합니다.ㅎㅎ
'유가족들 동의 없이 사망자 명단(158명 중 155명) 공개' 하지만 사망자 명단 공개가 진정한 '애도'다. 한편 나의 휴대폰을 해킹한 국정원 직원 2명이 각각 2015년 7월18일과 2019년 1월6일에 용인서 자살했다. 그런데도 여전히 해킹을 일삼는데..드론과 비행기로 국정원을 폭파한다.SBS의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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