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애도의 길?…유족 동의 없이 155명 이름 공개

  • 📰 SBS8news
  • ⏱ Reading Time:
  • 1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진정한 애도의 길?…유족 동의 없이 155명 이름 공개 SBS뉴스

한 인터넷 매체가 유족에게 동의도 받지 않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실명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진정한 애도와 책임 규명을 위해서 공개했다고 하는데,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해당 매체는 희생자들을 익명의 그늘 속에 묻히게 해 파장을 축소하고 있다며 이름이라도 공개하는 것이 진정한 애도와 책임규명에 기여 하는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유가족에게 돌이킬 수 없는 권리 침해를 야기한다며 명단 공개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희생자 유가족 : 유가족들만큼 이 사람들이 슬플까요. 유가족들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고 전 국민에게 애도를 강요를 한다는 것은, 이거는 본인들 언론사의 이름을 알리고자 하는 일밖에 더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이어 유족 동의 없이 희생자 명단은 공개한 건 분명한 2차 가해라며 언론 자유의 영역이 아닌 폭력이자 무도한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민주당은 희생자 명단 공개와 제대로 된 추모 절차가 필요하지만, 이는 유가족 동의가 선행돼야 한다면서 동의 없는 명단 공개는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때는 동의를 받았는지?

이태원사망자공개에 누굴위하여고 얻을것이무엇인가? 국민의슬픔을 기회아시아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정치권이한심하고 누구의잘못을따지기보다 원인을파악해 재발방지책과 예방안전메뉴얼을 만들어야합니다.ㅎㅎ

'유가족들 동의 없이 사망자 명단(158명 중 155명) 공개' 하지만 사망자 명단 공개가 진정한 '애도'다. 한편 나의 휴대폰을 해킹한 국정원 직원 2명이 각각 2015년 7월18일과 2019년 1월6일에 용인서 자살했다. 그런데도 여전히 해킹을 일삼는데..드론과 비행기로 국정원을 폭파한다.SBS의 많관부!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10·29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에 국민의힘'무도한 행태'·정의당 '참담한 일'한 인터넷 매체가 유가족들의 동의 없이 10월 29일 이태원에서 참사로 희생된 희생자들의 명단을 공개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과 정의당이 한 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이 매체는 '유족... 왜 안되는거죠?법에 위배되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공개안해서 가짜유가족들이 판치고 있다고 하던데...이건 어떻게 책임 질건지~~ 민주연구원 열심히 연구한 결과 개꼼수질 ㆍㆍㆍ? 비극을 정쟁화 목적 달성 ㆍㆍㆍ? ㄴㅐ로남불 패거리들 의 씽크탱크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설쳐 대더니만 결국은 명단이 ㆍㆍ ㆍ 허기사 유족일부는 패거리들 을 만나다니 ㆍㆍㆍ ㅉㅉㅉ
출처: mbcnews - 🏆 5.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태원 참사] 與, 희생자 명단공개에 '2차가해…민주당도 공범'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김철선 기자=국민의힘은 14일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 명단을 유족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공개한 온라인 매체와 ... 경기도지사 공관 출입명단이나 공개하세유 국민들이 이름 불러준대유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주당, 이태원 참사 유족 간담회···“명단 공개 부정적 참석자 없어”더불어민주당은 14일 이재명 대표 및 소속 의원들과 이태원 핼러윈 참사 유가족들의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했다. 참사 희생자 전체 명단 공개는 “유가족들의 동의를 얻으면 할 것”이라며 “명단 공개에 부정적인 의견을 표명한 분들은 오늘은 없었다”고 전했다. 빠른 공개가 정답 괜히 느추면 오해산다 숨기는 자가 범인이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