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차량이 손상됐다는 이유로 사설 응급구조대 대표로부터 온몸을 구타당한 뒤 밤새 방치됐다가 숨진 40대 A 씨.[A 씨 유족 : 어떻게 사람으로서 감시까지 하면서 그렇게 했는지 저희들로서는 생각도 할 수 없고요. 저희로서는 분통하죠, 정말 똑같이 해주고 싶죠.]
[신 모 씨/전 동료 직원 : 그만둔 게 아니에요, 도망 나왔지. 거의 1억 3천 가까이 손해를 봤는데도 안 맞아 죽으려고 포기하고 도망 나왔죠.]대표는 살인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는데, 고용노동부는 추가 폭행과 강제근로, 임금 체불 등 7건의 법 위반사항도 보강 조사를 거쳐 추가로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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