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기자=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이 4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1기 신도시 주거환경 개선 특별위원회 1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5.4 [국회사진기자단] uwg806@yna.co.kr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특위 1차 회의를 열고 이른바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을 비롯한 관련 지원책을 논의했다.특히 최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인수위측이 대선공약인 1기 신도시 재정비와 관련해 '신속 추진'을 잇따라 강조한 상황이어서 민주당과 새정부 및 국민의힘측 간에 본격적인 표심 경쟁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회의 모두발언에서"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신속한 재정비 추진' 발언은 지방선거를 겨냥한 사탕발림 소리"라며"얄팍한 술수로 신도시 주민을 속이려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20대 국회 때 분당갑 의원으로, 이번 재보선에서 이 지역 출마를 준비 중인 김병관 전 의원은"대선 기간 여야 모두 1기 신도시 재정비 공약을 내놓아 주민들의 기대가 부풀어 있는 게 사실"이라며"그 출발점은 1기 신도시 특별법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현재 이 법안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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