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장이 원아를 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뉴스 갈무리 ‘코로나19 때문에 원아 모집이 안돼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이유로 3살배기 원아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경기 파주 운정새도시의 한 어린이집 원장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파주경찰서는 8일 해당 어린이집 시시티브이 영상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분석에 들어갔다. 또 보육교사 소환조사를 마친 데 이어 이날 해당 어린이집 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피해 아동의 엄마 ㄱ씨는 지난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코로나 때문에 아이를 폭행했다는 어린이집 원장의 신상정보 공개와, 폭행과 관련한 솜방망이 처벌 개정을 요청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은 파주 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급속히 퍼졌으며, 이날 오후 1시 현재 7만6천여명이 동의했다. 누리꾼들은 “엄격하게 조사해서 처벌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 날인 2일 아이를 병원에 데려간 ㄱ씨는 ‘세면대에 박아서 생긴 상처 같지 않으니 어린이집 폐회로텔레비전를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의사 소견을 듣고 어린이집에서 시시티브이를 보여달라고 요구했지만 부분 영상만 보고 돌아와야 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갈무리. 3일 어린이집 시시티브이에 찍힌 전체 영상을 확인한 ㄱ씨는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영상에는 아이가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원장이 핸드폰으로 머리를 가격하거나 손으로 뺨을 여러차례 때리고, 양 발을 잡아당겨 머리를 찍게 하는 등의 폭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아이는 원장과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입을 가리며 ‘쉿’하고 소리를 지르는 듯한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또 얼굴에 약을 바르느라 몸이 흔들릴 정도로 얼굴을 문질러도 아이는 아무런 미동도 없이 누워있었다. 원장은 그 상태로 방에서 나가고 아이는 하원할 때까지 방치됐다.
나도 스트레스 받는데 저 나뿐뇬 좀 패믄 괜찮을듯~
코로나 핑계대지 마라 평소에도 그러겠지 이 쓰렉쉐키 쳐 넣어야지 어서 아니다 너 대구가서 봉사해라 쳐 맞으면서
앞으로 평생 아이들 관련 직업에 얼씬도 못하게 해야하는데 그게 가능할지...
사람 아닌듯 영구 격리가 답.
새누리자한당 지지자인가요?
ㅇ아이를 폭행하는 선생들은 사회에서.영원히 격라해야 한다.
이 선생은 무기징역 시켜라!
왜 이런 짐승들은 어린이집을 할까? 이런 짐승들을 걸러낼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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