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라이더 대표하는 배달플랫폼노조 출범한다

  • 📰 newsvop
  • ⏱ Reading Time:
  • 18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0%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안전사고를 줄이는 방법도 나왔습니다 newsvop

배달플랫폼 기업들의 속도경쟁에 배달노동자들이 죽음으로 내몰린 가운데, 전국 30만 배달플랫폼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배달플랫폼노조가 출범했다.

플랫폼 기업에서 임금이나 다름없는 배달료를 삭감한다고 해도 말 한마디 할 수 없는 게 배달노동자 현실이다. 김종민 쿠팡이츠 배달노동자는 “쿠팡이츠는 지난해 3월 기본배달료를 3100원에서 2500원으로 20% 가까이 삭감했지만 바라만 봐야 했다. 일반 회사에서 상상도 못 할 일”이라고 비판했다. 노조는 “건당 주어지는 수수료를 생각하면 라이더들은 배달이 집중되는 점심, 저녁 시간에 한 건이라도 더 배달하기 위해 애쓸 수밖에 없다. 업체도 배달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각종 행사로 빠른 배달을 독려한다”며 “낮은 수수료, 업체의 속도경쟁, 소비자의 독촉 등 여러 문제가 함께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재택플러스] 사상 최대 'IPO'‥LG엔솔 청약 시작LG엔솔은 적정 시가 총액을 112조 원으로 봤고, 한 주당 가격을 48만 원으로 계산했어요. 회사 측이 초기 투자자 모집을 위해 37% 할인율을 적용해서 30만 원의 공모가가 나오게 된 거죠.
출처: mbcnews - 🏆 5.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