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사자 몸 속 벌레'···김명수 출근길 막았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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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의원들은 김명수 대법원장의 출근 차량 앞으로 뛰어들기도 했습니다.

주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 대법원장을 “사자신중충”이라면서 “사자 안에서 사자 몸을 갉아먹는 벌레의 격이 됐다”고 말했다. 김 대법원장이 사법부 독립을 훼손하고 있다면서 그를 사자 몸속을 갉아먹어 사자를 죽음으로 모는 벌레에 비유한 것이다.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김명수 대법원장 사퇴 촉구 공동선언’ 기자회견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김명수 대법원장 출근 차량에 다가가려다 경찰에 저지 당하고 있다. 뉴스1주 권한대행은 “자격 없는 사람이 대법원을 차고앉아 온갖 사법행정 농단을 부리고 권력과 내통해 법치주의와 사법부 독립을 깨고 있다”고 김 대법원장을 비난했다. 이날 일부 의원들이 김 대법원장의 출근 차량 앞으로 뛰어들면서 이를 제지하려는 경찰과 물리적 충돌이 일어나기도 했다. 집회 이후 김기현·권성동 의원 등은 약 30분간 김 대법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김 대법원장은"그동안 일어난 일에 대해서 유감스럽지만 직을 걸어야 할 일은 아니다"라며 사퇴 요구를 거부했다고 김 의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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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어느 민주국가에서 국회의원들이 이따위짓을 하니? 국짐이니까...극우 똘아이들이니까 하지... 이들의 실체가 다시한번 들어나는군...아으

자국민을 총알로 쏴 죽인 전두환이 하고 추종했던 것들 사형시켜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아라

'이재용이 백신확보에 도움? 아프리카 개도국이냐' 주장에 동의 정부 외교라인 // 국정원 해외파트는 뭐하고 ●공정의 가치는 헌신짝?

김명수 대법원장을 포기한 사람 말년에 그는 돈.권력.명예 무엇을 노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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