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2023-01-16 18:43:07
그는 주연작이 수상하자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앞으로 배우로서 보다 많은 이들에게 더욱 넓은 스펙트럼으로 더 좋은 이야기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 같은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상식서 김민하는 어깨를 드러낸 스타일의 노란빛 드레스에 검은 허리 띠와 빨간 입술로 포인트를 줬다. 검은 머리를 늘어 뜨린 모습으로 레드카펫에 서 포토월을 화려하게 장식했다.앞서 김민하는 '파친코'로 고담어워즈 신작 시리즈 부문 우수연기상 노미네이트, 아시안 아메리칸 어워즈 TV 부문 신인상 수상, 美 인디와이어의 ‘2022 가장 획기적인 연기자 14인’에 선정되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이 작품에서 '젊은 선자' 역을 연기했다.
'파친코'는 재미교포인 작가 이민진의 동명의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물이다. 일제강점기인 1910년대서부터 1980년대까지를 배경으로 하며, '선자'라는 한 여성을 중심으로 재일조선인 4대가 겪는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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