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승연’으로 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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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9)이 이름을 ‘조승연’으로 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과거 활발한 경영 활동을 했던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대한항공 부사장을 비롯해 칼호텔네트워크 등 그룹 내 모든 직책을 내려놨다.하지만 복귀한 지 보름여만인 그해 4월 동생 조현민 한진칼 전무의 ‘물컵 갑질’ 사건이 알려지면서 ‘갑질 파문’이 확산하자 결국 다시 모든 직책을 내려놨다.

이후 조 전 부사장은 2019년 4월 고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 별세 이후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과 함께 ‘3자 연합’을 맺어 동생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경영권 다툼을 벌였다가 패배했다.조 전 부사장은 지난해 12월 소송 끝에 이혼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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