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신생아까지 확진…'교회 모임' 소방대원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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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신생아까지 확진…'교회 모임' 소방대원 징계 SBS뉴스

지난 27일, 이곳 산후조리원의 종사자 1명이 처음 확진된 이후 바이러스가 동료와 산모로 번지더니 사흘 새 10명이 더 감염됐습니다.하지만 첫 확진자가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킨 것으로 나타나 감염 경로를 찾는 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해당 시설 관계자 34명 가운데 아직 9명의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추가 확진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공직자들에게 종교 모임과 각종 회식을 금지한 충북도의 행정명령을 어긴 겁니다.

[충북도청 관계자 : 예배 정도 단순한 참석이 아니라 이것저것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모임, 이런 것들을 장시간 머무른 것 같아요. 엄중하게 보고 직위해제 시키고, 징계 절차는 별도로 갈 겁니다.]감염 예방 차원에서 체육시설들이 문을 닫았는데 정작 관공서는 버젓이 운동실을 운영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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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님 힘내세요...교회모임에 안 간 사람도 감염됩니다. 코로나 걸린 모든 사람을 소방대원과 같은 징계..공평하게 하세요...방역이 엉터리지...방역의 단계는 높은 단계에서 아래로 가는게 성공적 방역이고, 거꾸로 가는 방역은 실패입니다. 왜 잘못을 국민들에게 떠맡기는지...똑바로 합시다.

소방대원 징계는 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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