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AG金 자랑스럽다…군대는 가보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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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조규성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축구 금메달을 딴 선수들을 향해 '자랑스럽게 또 금메달을 따서 왔다'며 '군대를 한번 체험해보는 게 좋았을 텐데'라는 농담을 건넸다. 조규성은 10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축구대표팀 훈련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선수들이) 한번 체험해보면 좋았겠지만 이렇게 자랑스럽게 또 금메달을 따서 왔다'며 '나는 군대를 다녀왔다. - 2022항저우,군혜택,조규성,이강인,백승호,남자축구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조규성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축구 금메달을 딴 선수들을 향해 “자랑스럽게 또 금메달을 따서 왔다”며 “군대를 한번 체험해보는 게 좋았을 텐데”라는 농담을 건넸다.

조규성은 10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축구대표팀 훈련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 한번 체험해보면 좋았겠지만 이렇게 자랑스럽게 또 금메달을 따서 왔다”며 “나는 군대를 다녀왔다. 한 달가량은 그냥 ‘현장 학습’ 정도라고 생각한다”고 웃었다.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지난 7일 일본과의 결승에서 2-1로 역전승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주장 백승호와 미드필더 이강인 등 다수의 선수가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앞서 조규성은 “군에서 골을 많이 넣고 몸 상태가 좋아 전역을 미루고 싶을 정도였다. 대표팀에도 뽑히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다. 내게는 군대가 ‘신의 한 수’였다. 또래 친구들에게도 이왕이면 빨리 다녀오라고 추천한다”고 말한 바 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와 친선 경기를 치르고, 나흘 뒤인 17일 오후 8시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베트남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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