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사·도사들이 ‘63년생’ 사주 보며 떠드는데 난 ‘65년생’ 뱀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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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운명 국민이 결정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많은 법사, 도사, 무당들이 내가 82학번이니 1963년생으로 전제하고 ‘사주’를 보거나 ‘신점’을 보며 떠들고 있다”며 “나는 1965년생이다. 이들이 2019년 ‘검란’ 시점에는 무슨 엉터리 ‘예언’을 했을지도 궁금하다”고 밝혔다.그는 “나는 누구처럼 ‘사주’, ‘관상’, ‘무속’에 의존하며 정치활동을 벌이지 않는다”면서 “손바닥에 ‘왕’자를 써넣지도 않는다. 속옷이나 지갑 속에 부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무속 논란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의 당대표로 검찰독재 정권의 조기종식과 선진복지국가 ‘제7공화국’ 건설을 위해, 내 몸을 불사른다는 각오와 결기로 당과 선거를 총지위하고 있다”며 “내가 직접 접촉해 설득한 영입인재들도 모두 자신의 잔도를 불살랐다. 끝을 보려 한다”고 했다. 이어 “조국의 운명은 오로지 국민들이 결정한다”며 “부족한 것이 많기에 새벽부터 심야까지 뛰고 있다. 윤석열 정권과는 타협없이 싸우고, 민주당을 위시한 범민주진보진영과는 확실히 연대, 단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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