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은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박탈당한 전두환 씨 고향으로 '일해'는 그의 호입니다.
2004년 조성된 이 공원은 본래 '새천년 생명의 숲'이라는 이름이었지만 합천군은 2007년 전두환씨 호를 따 '일해 공원'으로 이름을 바꿨고, 전씨 친필을 새긴 바윗돌까지 세웠습니다.전두환씨는 5·18 광주 학살의 주범입니다. 반란과 내란수괴죄로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국민께 사과하기는커녕 죽는 날까지 변명만 늘어놓았습니다. 그런 독재자의 호를 빌려 군민이 이용하는 공원에 사용한다는 것은 상식과는 거리가 멉니다.나라를 일본에 팔아먹은 매국노의 호는 일당입니다. 그러면 그의 고향인 경기 성남 분당의 어느 공원 이름을 '일당'으로 해도 됩니까? 일해 공원이나 일당 공원은 이름의 가치 측면에서 다를 바가 없습니다.국토교통부가 나서야 합니다. 지명 정비 관리 소관 부처는 국토지리정보원입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즉각 국토지리정보원 원장에게 지시해서 이 문제를 처리하도록 해야 합니다.
일해 일해공원 합천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민주당 추미애 국회의장 독도 일본 라인사태 개헌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