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입시비리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1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자녀 입시비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1일 나란히 법정에 섰다. 검찰은 이들 부부의 의혹을 최근 조 전 장관이 펴낸 책 에 빗대 ‘위조의 시간’이라고 표현했고, 조 전 장관 쪽은 “검찰의 공소사실은 부당한 억측으로 점철돼 있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 심리로 11일 열린 조 전 장관과 정 교수의 재판에서 검찰은 이들의 자녀 입시비리 혐의를 설명하며 “‘위조의 시간’에 딸 조씨의 7대 허위 경력이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조 전 장관 부부가 피고인으로 나란히 법정에 함께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재판은 앞서 지난해 12월 공판준비기일을 연 뒤 재판부를 구성한 판사 3명이 모두 바뀌면서 6개월 만에 다시 열렸다.
아들 조씨의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온라인 시험을 대신 풀어줘 미국 대학의 사정 업무를 방해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도 “극성스러운 학부모처럼 아들 조씨를 부모가 시키는 대로 하는 수동적 자식으로 이미지화하지만, 정 교수는 엄마로서 아들이 가족의 보호를 떠나 미국에서 생활하는 게 염려스러웠다”며 “아들의 특수한 심리적 배경과 학교폭력으로부터 지켜주지 못한 애틋한 마음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조 전 장관의 혐의에 대해선 “대학교수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근무하면서 바쁜 업무로 충분하지는 못했지만 부모로서 자녀들의 입시에 관해 가능한 선에서 상의하고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고 자녀들의 보고서, 과제 등 작성 과정에서 조언하거나 서술형 기재하는 데 도움을 줬을 뿐”이라고 항변했다. 조 전 장관 쪽은 앞선 관련 재판에서 유죄로 인정된 혐의에 대해서도 모두 무죄를 주장했다.
새꺄!!! 당당하다면 법정에서 진술해라! 책에서만 변명하지 말고... '이런것들을 감당하게 하는게 맞는지 근본적인 고민이 있다'? 새끼가 역시 사기꾼같이 '법정에 출석시키지 않겠습니다'라는 말을 이리저리 꼬아서 우아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구나..
민주당 것들이 일을 안해서 이런 고통을 받는 겁니다 그런당이 진보정당 이란다,,한심해진다.
이정도면 온가족을 기필코 죄인 만들어내겠다는 검찰과 재판부, 그리고 언론의 합작이라고 봄
검찰의 조작에 온 가족이 풍비박산
박근혜는 최순실 문재인은 조국
기사 쓰는게 개거시기보다 더 추하다~
은행잔고 위조는 윤석엿 장모가 했는디...?
한겨레 인간사냥 사냥개 '위조' 밥그릇 지키려면 쉬쉬하고 덮어야할 '위조'... 윤석열 장모 347억 은행잔고 위조
기생충가족 범죄의 시간
.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아 할지... 먹먹하기만 합니다.
진실은 하나인데 상식과 공정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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