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자녀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장관과 아내 정경심 교수 등의 재판을 열었습니다.앞서 오전에 법원에 나온 조 전 장관은 더욱 겸허한 자세로 성실하게 소명하겠다며 재판 재개에 대한 입장을 짧게 밝혔습니다.
조 전 장관 측은 검찰이 아무거나 하나만 걸리라는 이른바 '그물 던지기' 식으로 공소사실을 구성했다며 혐의를 재차 부인했습니다.그 사이 법원 정기인사 등으로 재판부 구성원이 모두 바뀌면서 오늘 재판에서는 공소사실에 대한 피고인들의 의견을 확인하고 향후 심리계획을 논의하는 공판갱신절차부터 진행됐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안보면 안되는지요 보다가보면 나도 같은병으로 고생할것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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