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정작 뚜껑을 열고 보니 후보 간 공방에 관심이 더 쏠렸는데 경기도 산하기관 임원의 SNS 비방 사실이 가열되던 신경전에 기름을 부었습니다.그러면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은 물론 하청 업체에도 단체협상권을 부여하는 방안까지 강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 경기지사 : 저는 엄청난 논란이 생길 거라고 각오하고 있습니다. 아마 비난도 상당히 쏟아질 텐데 처음 가는 길이어서 그렇죠. 우리 사회가 공정하게 성장하려면 불가피합니다. 이렇게 안 하면 사회가 다 썩어요.]최근 경기도 산하기관 임원이 이낙연 전 대표를 비방하기 위한 SNS 활동을 벌였다는 사실에 대해선 적절히 책임을 물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 경기지사 : 공직자는 아니지만, 어쨌든 관련성 있는 자중해야 할 사람이 선거에 개입해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는 책임지는 게 맞다고 보기 때문에 지금 현재 직위 해제 처분하고 아마 조사 중일 것으로….]문제가 된 당사자의 구체적인 직책과 이름까지 거론하며 민주당 경선 과정에 개입한 건 중대한 불법 행위라며 간단히 물러설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박광온 의원 / 이낙연 캠프 총괄본부장 : 경기도 산하기관 임원이 민주당 경선에 개입해서 불법행위를 주도한 것은 국민을 속이고 민주주의를 해친, 국민이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범죄입니다.][윤영찬 의원 / 이낙연 캠프 정무실장 : 저는 충분한 수사 대상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단순히 내부조사로 그칠 것이 아니다, 그리고 반드시 고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이번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처음으로 형사 고발까지 거론되면서 후보 간 경쟁은 감정 싸움을 넘어 법적 다툼으로 번질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공무원이 선거법위반을 하면서 선거개입을 했는데도 아무렇지 않다는 인식 으로 논란을 부추긴다고 하네 미췬ytn. 와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중립을 지켜야 할 공무원이 대놓고 선거개입 합법이 됐냐? 법이 바꼈냐? 민주당도 조용, 후고들도 조용,이낙연을 등신으로 만드네.
이재명 군대면제 정확한 사유도 취재해주세요. 본인이 자서전에 왼쪽손목뼈가 부러져서 군대면제받았고 왼쪽관절이 아예 없어서 넥타이도 한손으로만 맨다고 했는데, 실상은 무거운 오함마도 들고 서핑보드도 잡고 넥타이도 맵니다.
경기도 공무원의 선거법위반과 취업비리 조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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