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치러지는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에 참석하기 위해 호텔을 나서고 있다. 2022.09.19. ⓒ뉴시스
실제 해외언론 보도 등을 보면,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오스트리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0시 웨스트미스트 홀을 찾아 고개 숙여 조문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집행위원 또한 조문했다. 특히 나루히토 일왕은 윤 대통령 부부처럼 오후 늦게 런던에 도착해 참배하지 못하고 오후 6시에 열리는 리셉션 행사로 향했다가, 오후 7시 리셉션이 끝나고 늦게라도 웨스트민스터 홀을 찾아 조문했다. 카테리나 사켈라로풀루 그리스 대통령 또한 리셉션이 끝난 뒤 조문했으며, 오후 늦게 런던에 도착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는 교통 여건이 좋지 않자 운동화를 신고 30분을 걸어가 조문했다.
이에 김 의원은 이날 대정부 질문에서 다른 나라 대통령이 왜 운동화를 갈아 신고 30분을 걸어서라도 조문을 했는지, 일왕이 밤늦게라도 가서 조문을 했는지 설명했다. 그는 “영미문화권 장례절차의 하이라이트는 돌아가신 분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마지막 인사를 하는 것, 그게 제일 중요하다”라며 “그것을 영어로는 ‘뷰잉’이라고 하고, 특히 영국 왕실에서는 이 뷰잉의 의미를 더욱 격상시켜 뭐라 표현하냐면 ‘라잉인스테이트’라고 한다. 이걸 가장 중요한 행사로 여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래서 9월 14일부터 19일 까지 국민에게 공개하고, 축구스타 베컴이 그걸 하려고 13시간 줄을 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 의원은 여왕의 시신이 안치된 웨스트민스터 홀과 여왕의 국장이 열리는 사원, 리셉션 행사가 열리는 버킹엄궁, 한국전 참전기념비의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보여줬다.
이에, 김 의원은 “그럼 마크롱 부부는 어떻게 움직였나? 광화문에서 시청까지 거리인데 그 거리를 왜 못 걸어가나, 마크롱도 걸어갈 때 경호원이 위장하고 걸어간다. 저 사진을 보라, 다 경호원이다. 우리는 왜 이렇게 안 하나? 대통령 부부가 저렇게 손잡고 운동화 신고 런던 거리를 걸었으면 지지율 3%는 올랐다. 근데 홍보하란 홍보는 안 하고 언론보도 나면 화내고, 짜증 내니 대통령 지지율이 오르겠나?”라고 비판했다.
이 기회에 영국도 가보아야지!! 유명인 얼굴이라도 봐야지~
정답!!! 나라 망신 시키러 간 것!!
나라다운나라만들어가는 윤석열대통령화이팅
술머꼬 옷고르고
조문을 하지 못한 것은, 두 시경에 조문을 끝내고 미사를 시작한다는 것이 이미 오래전에 공지된 장례일정임에도 그것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외교 및 의전 담당자들의 실수인 것으로 외교실책임이 명백해..
조문 참사는 뇌물 먹고 자살 한 인간을 국장으로 한것이다
일부러 안한 거. 미신
영부인/대통령 놀이하러요
무능을 자인하고 있는 꼬라지인거다. 아니 영국 갔다가 자연재해라도 당했니? 갑자기 테러가 발생했어? 어디선가 나타난 시위대가 폭동이라도 일으킨거야? 아니잖아? 예측 가능했잖아? 사전답사가 아니라 소풍갔다 온거야? 뭐했노! 이말이야.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이렇게 수치스러운 일들을 하고.
김건희에게 물어봐야할 듯 ...?
저 여자는 부끄러움도모르고 창피함도모르고 뻔뻔함은 최고야
조문이 뭘 의미하는거냐 가서 두번반 절이라도 해야 조문한거냐 장례식장에 참석한 동영상이 공중파에서 보도가 되었는데 도대체 뭔 개소리를 하는지 모르것네
모르긴 몰라도 아마도병신 윤가놈 이놈은 자살 당할것 같은 ? 범인은 이년이 아닐까요 (답) 창녀 쥴리. 곳간에 쟁여 주세요.
같아는 또 뭐야 김의겸~ 고소먹을까봐 쫄았네~ GSGG 짓거리도 가지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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