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의 자산관리인이 오늘 열린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지난해 사모펀드 투자 의혹이 불거졌을 때 정경심 교수의 지시를 받고 집과 학교에 있던 주요 증거들을 자신이 숨겼다고 인정한 겁니다.김 씨는 지난해 8월 정경심 교수 지시를 받고 집에 있는 개인용 컴퓨터 하드디스크 3개와 동양대 사무실에 있던 컴퓨터 1대를 숨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김 씨를 증거은닉 혐의로, 정 교수와 조국 전 장관은 김 씨에게 증거은닉을 지시한 혐의 공범으로 기소했습니다.다만 고객 부탁을 거절하기 어려운 프라이빗뱅커라는 직업과 VIP 고객인 정 교수의 지위 등을 고려해 관용을 베풀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검찰이 수사망을 좁혀오자 정 교수가 자신에게 "검찰에게 배신당했다. 압수수색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하며 컴퓨터 하드디스크 은닉을 지시했다는 겁니다.SBS는 김 씨 주장에 대한 정 교수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했지만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역쉬 논두렁 시계의 후배들 멋지네
윤석열과 모녀 사기꾼 ‘검찰총장 장모 수상한 소송’
사모펀드 표창장 그 어느하나 유죄라는 증거도 없고... 무죄증거 증언만 나오는 상황에 증거인멸 할 필요가없지 오히려 검사들이 동양대 pc만 불법으로 수집한 증언이 나왔다 짜장짬뽕 취재하던 기레기들은 입닫고 조용히 있다가 국민들 호도할 내용만 보도해봤자 재판결과가 바뀌진 않는다
하드디스크 복제가 증거은닉?
한입으로 두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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