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직무 회피'...與 '동의서 내야' 野 '부위원장도 배제'

여당인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조사 의뢰를 하면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는 내지 않았다며 조사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고 압박했습니다.국민의힘 부동산 전수조사에 참여할 뜻을 보였던 전현희 권익위원장이 결국 관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SNS를 통해 자신에게 맡겨진 책무를 비겁하게 피하고 싶지 않지만, 의도와 달리 논란이 불거지고, 권익위 조사에 정치적 편향성 오해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국민의힘 전수조사에서 직무 회피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전 위원장은 민주당 조사 결과 발표 뒤 해당 의원들의 반발이 커지자 방어막이 필요하다는 특별조사단의 건의에 따라 조사단장을 맡을 생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윤호중 / 민주당 원내대표 :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요청은 하고 조사받을 생각은 없는 것인지 의문입니다.]대신 안성욱 신임 권익위 부위원장도 2017년 대선 때 문재인 선거 캠프에서 법률지원단 부단장을 맡았던 민주당 출신 인사여서 역시 직무회피가 당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민국 /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 안 부위원장이 직무회피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조사를 총괄하는 부동산거래 특별조사단장을 맡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전 위원장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YTN 이재윤입니다.

국힘당의원들 뒤가 엄청 구리나보네 떳떳하다면 조건없이 본인포함 직계존비속 개인정보활용동의서 제출해서 결과를 기다려라 정치공세니 시간끌기하지말라 제2거대야당 치고 하는짓이 쫌생이들이다 이준석대표는 강하게 압박해야할것이다 그래야 과거와 다른 국짐당의 모습을 국민들이 지지할것이다

하기싫다고 지랄을 하는데 와이티앤은 그냥 오냐오냐 받으쓰기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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