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 의원은 24일 자신의 블로그에 “안철수 대표가 아니라 철수씨라고 불러도 되냐”라며 “이번에 애 많이 쓰셨다”라고 썼다. 전 전 의원은 “저는 이번에 안철수씨를 지지했다. 새로운 정치, 새로운 국민의힘을 원했기 때문이다. 안철수씨가 서울시장 후보가 돼서 정치판을 뒤집기 바랐다”라고 말했다.그러나 전 전 의원은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뽑았다고 했다. 그는 “드디어 김종인위원장의 몽니와 인격모독을 거쳐 우여곡절 끝에 ‘단일화 여론조사’가 있었다”며 “놀랍게도 제게 전화가 왔다. 제 마음은 안철수였는데 답변은 오세훈을 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짧은 순간 제가 바뀐 이유는 오세훈 후보와의 인연도 국민의힘에 대한 본능적 지지도 아니다.
국민의힘 안 좋아한다”면서도 “이유는 딱 하나. 앞으로 1년이 중요해서다. 오 후보는 서울시장을 해봤고 당장 업무 투입이 가능해서였다”고 분석했다.“철수씨 진정성 믿어…국민의힘 당대표 도전해달라” 전 전 의원은 또 “철수씨가 ‘원칙있는 패배를 했다’며 승복했을 때 제 마음은 몹시 아팠다”며 “부러울 것 없는 사람이 오로지 ‘새로운 세상’ 만들겠다고 나왔다. 철수씨의 진정성을 믿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때 대구에 가서 한시도 쉬지못하고 방호복을 입고 그 무더위에 애쓴 철수씨를 대구분들이 현장에서 봤다”고 떠올렸다.그는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 차곡차곡 기억을 쌓아 정치인 안철수씨를 기억할 거다. 그리고 챙길 것”이라며 “국민의힘 당대표에 도전해달라. 정당 정치를 본격적으로 해달라”고 권했다.
편인척 하면서 끝까지 안 대표라고 부르지 않는것이 저들의 본성이다. 이젠 서울시장 야권 예비 후보도 아니다. 철수씨가 뭐냐. 이들은 지들조직 아니고는 다 발아래로 보이나보다. 비록 단 3 의석의 정당이지만 103석 당신네 당보다 더 치열하고 부끄럽지않게 싸웠던 한 당의 당대표이다.
안철수님 이제는 홀로 서기 하세요
전여옥 정신나간 여자.안보고싶다
전여옥 머리는 모자 쓸 때랑 빗질할 때만 쓰는 게 아닌데..
잘해서 좀 이겨보자
안철수 정말 철없는, 철학도 없는, 줏대도없는, 끈기도없는, 올곧움도 없는, 추진력도 없는, 신뢰도 없는,속도 배알도 없는,그저 단순한 사람이다.
오세훈 재수 옴 붙었네...ㄱㅆ이 지지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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