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대한수의사회는 전국에서 고양이 신경 근육병증이 발생하고 있다며 원충성 질병이 가장 유력하게 의심된다고 밝혔다. 또한 사료, 모래, 용품 등을다각도로 놓고 분석하고 있으나 아직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며"고양이의 식욕이 갑자기 떨어지거나 잘 일어나지 못하는 경우, 혹은 검붉은 소변을 보는 등의 이상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즉시 동물병원을 내원해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후에도 사례 신고가 추가로 접수돼 90건 이상에 이르렀다고 한다. 피해 고양이들의 경우 한 집에서 생활하던 고양이 3마리가 순차적으로 사망한 경우도 있었으며 12마리 중 4마리가 숨지고 8마리가 입원 중인 사례도 있었다. 분석 결과 사료 제조사별 문제 사례 건수는 M사, E사, H사가 47건, O사가 2건, R사가 1건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제조원 M, E, H사는 상호명만 다르고 제조 공장 주소지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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