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원은 적고, 5만 원은 많고, 3만 원은 세어 주자니...
만 원을 주자니 요즘 같이 고물가 시대에 밥 한 끼 먹기도 애매한 금액이고, 5만 원으로 통일하자니 지갑 사정에 큰 부담이 되는 것 같고, 그렇다고 삼만 원은, 세어서 주기에 모양이 안 산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SK커뮤니케이션즈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성인남녀 6,044명을 설문한 결과인데요.다음으로 1만 원권 이 15%, 10만 원 10% 순이었습니다. 직장인 1,035명을 대상으로 '설날 경비'에 대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확인되는데 직장인들이 설 연휴에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비는 평균 54만 원으로 조사됐고, 여기서 세뱃돈 예산은 16만 4천 원에 달했습니다.세뱃돈은 주머니에 돈이 떨어지지 말라는 의미에서, 돈의 씨앗을 심어준다는 뜻도 있습니다.액수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복돈'이라는 의미와 상징을 가득 담아 각자의 주머니 사정에 맞게 세배의 원래 의미를 되새기는 명절 맞이하시기 바랍니다.[메일] social@yt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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