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차별 딛고 우뚝선 럭비스타, 한국 럭비 도약 견인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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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부터 야구를 배워서 지역에 있는 야구 동아리에 들어가고 학교에서는 축구가 많이 유행해서 축구하고 야구를 병행하면서 했어요. 중학교 1학년 시기에 일본에서 럭비가 완전히 인기가 있어서 특히 고등부에 전국 고교 선수권대회가 있어서 내가 응원하는 팀이 우승했어요. 그 우승한 선수 중 한 선수가 너무 멋있어서 사실 차별이 있었죠. 그 차별이라는 게 우리가 공식전에 못 나가는 거 그런데 그것은 뭐 우리가 어쩔 수가 없고 당연한 것으로 느끼고 거예요.

포지션에 맡게 경기하게 되면 그 팀에 기여하는 게 돼요. 팀의 방향에 맞게, 우리가 지향하는 것에 맞게 자기 역할과 맡은 것을 할 수 있는 경기로 선수들이 자기 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런 매력이 있어요. 선수로서는 제가 43살로 은퇴했고요. 그때 43살 마지막 경기 끝날 전국대회에서 MOM, 시합에서 가장 활약했던 선수로 내가 선발됐어요. 2009년도에 '전국 고교 럭비 선수권' 에서 내가 그때 감독을 했던 오사카조고 학교가 일본 전국 고교 선수권 대에서 4강 들어갔어요. 그때 경기도 지금 어제 일처럼 기억나요. 전국체전에 우리가 이렇게 해서 재일교포 선수 선발로 대회는 못 나가지만 시합을 하자고 연습 게임 같이. 그때 처음으로 왔어요. 아 뭔가 심장이 두근거렸어요. 원래 나는 조선적 이어서 한국 못 왔잖아요. 제주도도 못 와보고. 여기가 내 고향이 있는 한국이고 인천공항에서 제주 방향으로 인사하고. 그렇기 때문에 이번 홍콩에서 준우승한 것도 선수들이 많이 열심히 했지만, 저는 우승해서 세계 무대에 이 선수들이 나가야 선수들이 중심 선수가 돼 가는데 곧 경험시키지 못한 것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우리 훈련 부족이고 우리가 훌륭한 것 이상 상대가 잘했던 거니까 그게 역시 제 지도가 제일 부족한 거고 그래서 이거 이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대표로 계속 훈련해서 15인 성인 대표에서 또 만나자고 그렇게 이야기했어요.

2021년에 내가 대한민국에 와서 코로나 2년 국제경기나 국제무대에서 대표팀이나 고등부 선수들이 경기를 잘 못 뛰었는데 이제는 국제교류가 많아지고 구단 감독으로서는 대한민국 럭비 코리안 리그, 국내 리그에서 우승하는 꿈 하나 또 하나는 한국 국가대표 성인 대표팀을 월드컵 진출과 4년 후, 8년 후, 12년 후에 계획을 짜서 일본이나 나머지 유럽이나 그런 럭비 강국과 교류해서 한국 청소년들이 럭비 하고 싶다는 꿈을 많이 키우고 싶은 게 두 번째, 세 번째는 여성 럭비 선수가 없어요. 럭비 하고 싶은 여성 선수들도 고등부 중등부에서 선수들 있으면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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