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기 화성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인명 피해 상황이다. 사망자 22명 중 20명은 외국인 노동자이고, 2명은 한국인 노동자다. 실종자 1명 역시 외국인 노동자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24일 오후 8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한 브리핑에서" 정규직이 아닌 용역회사에서 필요할 때 파견받아 쓰는 일용직이라, 공장 내부 구조에 익숙하지 않은 점이 피해를 늘렸을 것"이라는 추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오후 7시께 사고 현장을 찾았지만 사고 피해 상황이나, 사망자, 유가족에 대한 애도 메시지 등을 현장 취재진에게 직접 전달하진 않았다. 윤 대통령은 경기소방재난본부 임시 상황실인 버스에서 20여 분 머무르다가, 20여 분간 화재 현장을 둘러본 뒤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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