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토로는 태평양전쟁 당시 일제가 비행장 건설을 위해 동원했던 조선인 노동자들이 모여 지내면서 집단 거주지가 형성된 곳이다.나라현에 주소를 둔 아리모토는 지난 8월 30일 오후 4시 10분께 교토부 우지시 우토로 지구의 빈 주택 마루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아리모토는 우토로 방화 한 달여 전인 7월 24일에는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아이치본부 건물 등에도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아리모토가 우토로 마을에서 낸 불로는 주변의 가옥과 창고 등 건물 7채가 소실됐다.
특히 이 불로 재일교포 등으로 구성된 '우토로민간기금재단'이 일제 강점기의 재일조선인 역사를 보여줄 '우토로평화기념관' 전시용으로 보관 중이던 세움 간판 등 귀중한 자료 약 50점이 사라졌다.지난 6일 교토부 경찰에 재체포된 아리모토는 범행 동기로"한국이 싫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교도통신이 수사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소심하구만.... 한국인은 야스쿠니에 폭탄들고 가는데...ㅉㅉㅉ 혹 모르지..조만간에 일본 국회의사당이나 총리관저에 폭탄배달 갈 수도 있다. 그치 정은아?
혐한 국민을 만들고 거기에 휘둘린게 한건 일본의 정치권력이고 그들이 벌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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