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26일 비례대표 후보자들과 함께 인천 옹진군 백령도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참배하고 있다. 국민의미래 제공인 위원장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에 출연해 ‘조국 대표와 이재명 대표의 구호에서 차라리 대통령이 없으면 낫지 않았겠느냐, 3년은 너무 길다 등이 나온다’는 질문에 “아이고, 참 상식을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얘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인 위원장은 조국혁신당이 비례정당 지지율 등에서 돌풍을 일으킨 데 대해 “그렇게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 국민이 투표소에 들어가면 아주 차분하게 ”이라며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끌어내리겠다는 파괴적인 분들이 과거에도 있었다”면서 “반민주주의적 발상이고 국민들이 이것을 심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그러면서 “저는 탄력이라고 생각 안하고 거품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도피 출국 의혹을 받은 이종섭 주호주대사에 대한 거취 정리 요구가 여권 내에서도 나오는데는 선을 그었다. 인 위원장은 “꼭 장관이 죄가 있는게 확실한가”라며 “다 밝혀지기 전에 무조건 민주주의를 좀 벗어난 행동”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무조건 산불 났다고 군수를 자르는 논리에 우리 아버지가 늘 웃었다”면서 “이 건도 마찬가지다. 좀 내용을 봐야 한다”고 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