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동용품 판매업체 벨라 베이비는 자체 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후원 계약, 수익 정보 등을 활용해 인스타그램 게시물당 수익을 산정,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을 잘 버는 10명의 꼬마 인플루언서들을 뽑았다.1위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7살 여자아이 에버레이 로즈 라브란트로 510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귀여운 포즈의 사진과 춤추는 영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게시물 1개당 최고 1만6867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주로 부모가 운영하는데, 부모의 유명세 덕을 본 경우도 있었다. 미국의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의 4살짜리 아들 부머, DJ 칼리드의 아들 아사드도 톱10에 들었다. =미국. 7세. 게시물당 1만119∼1만6867달러 수익. 귀여운 포즈의 사진ㆍ춤추는 영상.[사진 엘레 라이블리 맥브룸 인스타그램]▶4위: 타이툼과 오클리 피셔=미국. 1세. 게시물당 5612∼9353달러 수익. 2위에 올라있는 엘레 라이블리 맥브룸의 동생. 일상 사진 공유.[사진 아바와 레아 클레멘츠 인스타그램] =일본. 9세. 게시물당 1880∼3133달러 수익. 아동 패션 사진. [사진 부머 펠프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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