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김건희 비선 논란에 '사적 동행 안 된다는 법 누가 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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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봉하마을을 방문할 당시 충남대 김모 교수가 동행한 것을 두고 '비선'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무속인으로 공격했다가 아니라고 하니 이제 '사적 인물'이라고 공격하는 건 뭔가"라고 말했습니다.김 여사가 봉하마을을 방문한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진 속 한 여성이 무속인과 닮았다는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그런데 이 여성은 김 여사가 대표로 있던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 전무이자 충남대 무용학과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모 씨로 알려졌습니다.조오섭 민주당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에서"김 여사와 함께 한 사람의 직업이 무엇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대통령 부인 공식 일정에 왜 사적 지인이 참석했는지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승래 민주당 의원도 페이스북에서"현직 대통령의 배우자가 전직 대통령의 배우자를 공식 예방하는데 사적 지인을 동행하는 게 바람직한가"라면서"공적인 일에 사적인 관계를 동원하는 게 바로 '비선'이다"고 했습니다. 이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서"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에 대한 예를 갖추는데 사적으로 지인이 동행하면 안 된다는 법은 누가 만들었나"라면서"어떻게든 영부인의 국민통합 행보를 흠집 내겠다는 생각이라면 이건 거의 '민진요'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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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근데 성상납은 안돼 새꺄

그래 술집도 가고 성접대도하고 니들 하고 싶은대로 다해~ 온갖 짓거리다하는데 비선실세 동행이 뭔죄겠냐. 모지리들.

이세키~ 완전 똘아이네~ 모든것을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고 주장하는 군,…

사적 동행 안된다는 법은 없지 그런데 이래도 되는거야? 이명박씨 공적인 자리에 아들 추리닝 입고 와서 희희낙낙 공과사를 구문 못하는 놈들이 직위를 이용해 뭔짖을 하는지 봤잖아 법있으면 지킬거야? 법까지 꼭 만들어야 되는지 안되는지 알아먹어?

섹스톤대전유성구사건이 다시 캐비넷으로 들어가나보군요.

옆에 있으면 비선? 참으로 해괴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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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김건희 지인 무속인이라더니, 이제 비선? 민진요냐'민주당이 근거없는 추측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민진요’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보인다. 갖다붙이면 비선? 혼자 다니세요 대통령이 국민 고소 하던 문재인 정권에서 보고 배운 것 없냐? 무속인이라 유언비어 퍼나른 놈들 다 고소해. 대통령 마누라의 행동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서 집에서 못 나오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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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김건희 비선 논란? 지인 동행하면 안 되나?'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에 충남대 김 모 교수가 동행한 것을 놓고 '비선 논란'을 거론한 데 대해 '무속인으로 공격했다가 아니라고 하니 이제 '사적 인물'이라고 공격하는 건 뭔가'라고 비판했습니다. 너 성접대 받을 때 지인 동행했냐? 김건희가 몸담던 곳의 전무를 데려갔음 이게 말이 됨 대통령의 부인은 어떤 행보든 공식적임 그런데 공사구분 못하고 이러면 최순실과 다를 게 뭐임 그리고 집무실 공사도 말 많던데 당대표가 쉴드친다고 될 일이 아님 문재인정부에 들이대던 잣대는 5월 10일 이후로 똑 부러짐? 公과 私를 섞어서 생각하는게 ‘보수’구나. 큰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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