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이종근>왜냐하면 공영운 후보가 현대그룹의 대표였잖아요. 그런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하는 바로 전날 12억 8000만 원짜리 주택을 군대 간 22살짜리 아들한테 증여한 거예요. 그런데 당연히 군대 가 있는 22살짜리 아들이 증여세를 낼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증여세까지 대신 내주면서 그 증여세를 위한 증여세까지 또 내요. 그러니까 토지거래 허가가 지정된다는 걸 알고, 일단 의혹이지만 그 정보를 알고 하루 전날 아들한테 증여한 게 아니냐라는 비난인데. 그러면 제가 딱 떠오르는 게 한 가지가 있어요. 이재명 대표가 정부가 그때 신혼부부에게 3억 증여를 과세를 안 하기로 발표하려고 했어요. 그때 뭐라고 그랬냐면 초부자감세다. 우리나라에 개인으로 1억 5000을 주는 건 초부자만 할 수 있다. 젊은이들이 굉장히 실망할 거다.
◆김준일>일단 공영운 후보 얘기부터 하면 우리 평론가님이 잘 설명해 주셨지만 이상한 것 투성이에요. 사실 성수동에 들어가고 넉 달 뒤에 거기에 서울숲이 만들어지고 이런 호재가 발표가 되고 거기에 있었던 레미콘 공장이 이전하고 그래서. 그런데 그게 관련된 게 현대제철이거든요. 정말 이기 몰랐을까?◆김준일>너무 많이 겹치죠. 너무 많이 겹치고요. 이건 저는 제 상식, 우리나라에서 법으로 이건 투기다, 이건 투자다 구분하지는 않아요, 어차피. 그런데 그냥 보기에 딱 투기예요, 이건. 제 상식 기준으로는 이건 투기로 안 보기가 힘들 정도로 이상한 거다. 그리고 우연에 우연이 겹쳐서 12억에 산 게 지금 30억이 됐습니다, 이미. 군대에 있었던 22살 아들이 30억 건물주가 됐다고 보면 이건 이상하다고 보는 거고. 이준석 대표의 코인 투자하고 세금 얘기했는데. 4000만 원밖에 안 냈다, 재산이 14억이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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