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대전에서, 한동훈은 신촌에서…사전투표장 이곳 택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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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일 사전투표 이재명 “과반 위태롭다” 호소 “0.73%P에 나라 운명갈렸다” 한동훈 막말·편법대출 저격 “254명 후보 전원 사전투표”

“254명 후보 전원 사전투표” 4·10총선 사전투표 하루 전인 4일 여야는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총력전을 펼쳤다. 특히 여야 대표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나란히 투표장으로 향해 기선제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한 위원장은 유세 출발에 앞서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사전투표 하면 진다, 투표율 높으면 진다’ 이런 얘기에 신경 쓰지 말고 ‘내가 찍으면 우리가 된다’, ‘우리가 찍으면 대한민국이 이긴다’는 생각만 하고 모두 투표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 분도 빠짐없이 나와서 투표해달라. 사전투표가 불안하다고 안 찍으면 결국 누가 이기겠나. 1일간 싸우는 사람이 3일간 싸우는 사람을 이길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과 국민의힘 지역구 후보 254명 전원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이재명 대표는 5일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을 방문해 사전투표를 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중·영도 박영미 후보 지원을 시작으로 하루 동안 부산 다섯 곳, 울산 네 곳을 방문한 뒤 대구 집중 유세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전날 경남과 부산의 ‘낙동강 벨트’를 방문한 데 이어 이틀 연속으로 영남권에 집중한 것이다. 부산 수영을 방문한 이 대표는 장예찬 무소속 후보와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 대표는 지원 유세에서 장 후보, 정 후보와 우연히 만났다. 장 후보가 이 대표를 향해 “사과하라”고 외치면서 소란이 일었다. 이 대표는 “장 후보가 저렇게 남의 이야기를 안 듣고 계속하는 것을 본인 권리라 생각하는데 부산 시민들이 판단할 것”이라며 “저게 장 후보의 품격”이라고 맞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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