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위기극복 총사령관' 자처…코로나 민생능력 부각(종합) | 연합뉴스

오미크론 대응 긴급점검회의에서 발언하는 이재명 대선후보 고동욱 홍준석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8일 방역과 민생 이슈를 동시에 공략하며 '위기 극복 리더십'을 부각하는 데 주력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강서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전국 자영업자·소상공인단체 대표단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영업제한의 완화를 포함한 방역 방침의 전환, 피해에 상응하는 보상·지원 등이 포함된 '대규모 통합형 회복플랜'을 만들자고 제안했다.3차 접종자에 대한 영업시간 완화와 코로나 검진 예약시스템 등 방역시스템을 스마트하고 유연하게 바꾸고, 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북미·유럽 선진국 수준으로 대대적 지원과 소득 보전을 하겠다는 내용이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내 코로나19 위기대응특위의 오미크론 대응 긴급점검회의에서도 스마트한 방역을 주문하며 오미크론 유행이 끝난 이후에는 일상 속 독감처럼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의 전환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백승렬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대응특위 오미크론 대응 긴급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2.8 srbaek@yna.co.kr 또 자신이 경기지사 시절 시행한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 신천지에 대한 전수조사 및 시설폐쇄 명령 등을 거론하며"전국의 방역을 선도했다. 위기 극복의 총사령관이 되겠다는 각오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위 회의에 앞서서는 추가경정예산안의 대폭 증액을 요구하는 일부 민주당 의원들의 국회 앞 농성장을 찾아"재정건전성보다 민생 안정이 먼저"라며 추경안 대폭 증액에 난색을 표하는 정부를 재차 압박했다.이재명, 오미크론 대응 추경안 증액 요구 의원 격려 백승렬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8일 국회 본청 앞에서 오미크론 대응을 위해 추경안 대폭 증액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는 민주당 의원들을 방문, 격려하고 있다. 2022.2.8 srbaek@yna.co.kr특히 경기지사로서 과거 선보였던 행정 능력과 현 상황에 대한 유연한 대응을 함께 강조함으로써 방역·민생 위기를 안정시킬 유능한 적임자라는 점을 최대한 부각한 것으로 해석된다.선대위 총괄본부장인 우상호 의원은 MBC 라디오에서"이번 주는 부동층에 대한 집중 공략주간"이라며"봉하마을 참배 등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지만 이 후보 지지를 주저하는 부동층을 잡으려 했다면, 김종인 전 위원장을 비롯한 합리적 보수 지도자들을 만난 것은 순수 부동층을 잡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선대위 내부에서는 이 후보 부인 김혜경씨를 둘러싼 '과잉 의전' 의혹에서 시작된 각종 논란이 지지율 상승세를 꺾는 계기로 작용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총체적 전과범. 사기 전과 부각.

경기도 확진자가 가장 많았고 코로나 전체 회의도 안하고 도민 세금으로 자기 홍보나 했음

경기도지사할때 중대본회의에 총 3번밖에 참석안하고 경기도 소상공인 코로나 예산 모조리 삭감해버린놈이 총사령관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지 아들 병원에서 탈영하는 것 지휘하는 총사령관이겠지 법인카드 카드깡해서 쇠고기 처묵고 제사지내는데 공무원 동원하는 무법천지 사령관이겠지

문재앙이 하도 망쳐 놔서 해먹을 것도 없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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