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내 함성이 드디어 상대방에게 전달되어 상대방 변호사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그러면서 “시끄러운 일 만들어 죄송하다”며 “이제 법정에서 ‘증거’로 조용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이범수와 이윤진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은 18일 첫 이혼 조정 기일을 가졌다 이날 이범수는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양측은 조정 없이 서로의 입장 차이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친정부모님은 시어머니께 ‘딸X 잘 키워 보내라’라는 모욕적인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셨다. 나만 들어도 되는 이X 저X 소리를 우리 부모님도 듣게 되셨다. 친정 부모님께 상처를 드렸다. 죄송하고 면목 없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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