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황제 군복무’ 의혹과 관련, 총공세에 나선 국민의힘을 겨냥해 “사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효과적인 비판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진 전 교수는 최근 추 장관을 엄호해온 여당을 여러 차례 비판했었다. 이번엔 국민의힘이 ‘공격’을 제대로 못 한다고 한 것으로 해석됐다.
진 전 교수는 18일 페이스북 글에서 ‘급진적이라는 것은 사태를 그 뿌리에서 파악하는 것’이라는 칼 마르크스의 말을 거론하며 “래디컬은 과격한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사태를 뿌리까지 파고 들어가 본질을 파악해 내는 태도를 의미한다”고 했다. 이어 “비판은 과격할 필요가 없다”며 “사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효과적인 비판을 할 수가 없으니, 비판의 대상 앞에서 열받아서 화만 낸다”고 했다.또 “상대의 썩은 부분을 정확히 짚어낼 능력이 없으면 당연히 ‘종북’이니 ‘좌빨’이니 ‘공산주의’니, ‘문재앙’이니 핀트가 빗나간 욕만 질펀하게 쏟아내기 마련”이라고 했다.
국힘당은 빨리 진줍선언 해라.
국힘을 향한 애정어린 충고입니까? 사태파악 못하는 건 진중권 당신도 마찬가지세요. 고졸총장한테 딸랑거리다 실패하고, 이제 수꼴세력에 붙어 딸랑거리며 관종짓하는데, 총알받이로만 쓸 뿐 아무도 안불러주니 진중권씨 열받았나 본데, 당신 주제가 그래요. 파악 좀 하시길.
진중권 아들은 국적이 외국인 이라며~~ 실화임
진중권 은 아들이 2중국적 이라 군대 안간다는데 실화냐
우킨다 친구팔아 먹고 지 아들은 왜구 국적에... 왜구 신문이 빨아주니 입에 거품 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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