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말 마다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일본영사관 앞에서는 '독도는 우리땅' 노래가 울려퍼졌고, 일본 도쿄와 호주 시드니에서 전단지 나누기, 독일 함부르크에서는 독일어, 영어, 한국어, 튀르키예어, 아랍어 구호가 울려퍼졌다. 우리의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아이들을 보호하라!일본과 IAEA의 핵폐수 해양투기는 전 인류에게 가하는 핵테러이다.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9월 16일 토요일에 집중되어 열리지만, 독일에서는 9월 15일에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복훔 세 도시에서 집회가 열린다.
18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UN SDGs 정상회의에 앞서 오염수 위험을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들은 집회에 참여하여 전 세계 200만여 명의 세계시민 공동서명을 유엔 사무총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토요일 16일 오후 1시에는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이 주최하는 UN 앞 글로벌 촛불 집회가 있다. 집회 참가자들은 맨해튼 일본 총영사관 앞에 집결한 후 1시반부터 3시까지 브라이언트 공원을 거쳐 함마슐드 광장으로 행진한 후 3시부터 4시까지 함마슐드 광장에서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열리는 뉴욕과 워싱턴에서 열리는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의 애드보커시 방문 기간 중에 유엔 앞 한반도 평화 대행진이 예정되어 있다. 국내외 700여 개의 단체들이 이 두 행사에 주최 또는 연대단체로 참여한다.로스앤젤레스에서는 16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산타모니카 비치에서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태평양 장례식'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미국 평화 단체인 코드핑크도 참여할 예정이다. 시애틀에서는 페더럴웨이와 린우드 두 지역에서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중단 집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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